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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톤 (PANTONE)의 힘

  • 작성자 사진: 메타필리아
    메타필리아
  • 2024년 1월 4일
  • 1분 분량

최종 수정일: 9월 13일

올해의 컬러' 이외에도 우리가 주목해야 하는 팬톤의 속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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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어김없이 2024년도 ‘올해의 컬러 (The color of the year)’를 발표한 팬톤 (PANTONE)은 2000년부터 새해를 앞두고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사회, 경제, 문화적인 형상을 분석하여 올해의 컬러를 발표하는 영향력있는 색채 전문 기업이다. 해마다 선정되는 올해의 컬러는 그해의 트렌드를 좌우할 정도로 매우 영향력이 높아 패션은 물론 코스메틱, 패키지, 가구, 인테리어, 브랜딩에까지 적용되며 경쟁력 있는 시각적 연출에 다양하게 반영되고 있다. 특히 팬톤은 라이센스와 컬러 가이드북을 넘어 자신들의 브랜딩을 확실하게 선점하기 위한 사업을 확장하여 올해의 컬러가 입혀진 상품을 출시하거나 기업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여 수 많은 산업 분야에서 표준 색채 언어로 인정받고 있다. 이에 팬톤이 올해의 컬러를 발표함과 동시에 디자인, 패션, 화장품, 광고 등의 산업에서는 해당 컬러를 적용한 새로운 제품을 출시하기 바쁘고 이를 통해 수익과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가지고자 노력한다. 이같이 디자인 관련 업계의 절대다수의 사람들이 관심을 갖는 팬톤은 현재 약 1만 가지 이상의 배색 체계를 제공하고 있으며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표준 색채 기업의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렇다면 이런 팬톤의 절대적인 영향력은 어떻게 산업 전반에 걸친 트렌드의 지표가 되었을까? 이로 인해 발생되는 사회문화적인 부정적 영향은 없을까? 팬톤의 행보와 ‘올해의 컬러’를 바라보는 전문가들의 의견과 흐름을 살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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