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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 커뮤니케이션과 심벌

  • 작성자 사진: 메타필리아
    메타필리아
  • 2023년 8월 21일
  • 2분 분량

최종 수정일: 9월 13일

비주얼 커뮤니케이션에서의 심벌 심벌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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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디자인(Graphic Design)과 상징

그래픽은 그림이나 도형, 사진 등 다양한 시각적 형상(形象)이나 작품을 통틀어 이르는 말이며 그래픽 디자인은 여러 가지 인쇄 기술의 특성을 이용하여 시각적 표현 효과를 꾀하는 디자인. 또는 그런 인쇄물을 일컫는다. 즉, 보는 사람을 염두에 둔 작업을 의미하는 것이다[1].

이와 관련하여 디자이너의 목표는 보는 이(관람객)의 반응을 예측하는 일과 그것을 자신의 미적 요구에 부합하는 것이다. 따라서 디자이너는 자신과 그것을 보는 관람객 사이의 소통 수단을 찾아야 하고, 이러한 부분이 순수미술을 하는 이들과 다른 점이다.

이것을 해결하기가 간단한 것은 아니지만, 방법이 없는 것도 아니다. 문제의 보편적이고 포괄적인 이미지를 발견해 추상적 개념을 구체적인 형태로 바꾸는 것이 해결 방법의 하나로 이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예술가와 관람객의 공통 언어인 상징이다. 즉, 사람들은 상징(Symbol)의 세계에 살고 있고 디자이너는 궁극적으로 자신의 인식과 체험을 상징적인 시각 언어로 표현한다.


상징의 세계

상징은 매우 다의적인 개념으로,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비둘기는 평화의 상징, 왕관은 왕위의 상징인 것처럼, 눈이나 귀 등으로 직접 지각할 수 없는 의미나 가치 등을 어떤 유사한 성질로 구상화하는 것을 말한다. 오늘날 수학의 계산 과정에 포함되는 x나 y, +나 - 등의 여러 기호를 비롯해 논리적 추론을 나타내는 수학적 기호도 심벌이며, 또한 물리 기호나 화학 기호에도 심벌이라는 말이 이용되었는데 이들 경우에는 <기호>라는 말이 해당한다[2].

세계 최초의 문자는 BC 3000년경에 메소포타미아에서 발명된 설형문자(楔形文字)였다. 이는 자획이 설형(楔形)으로 되어 있으므로 이렇게 불렸다. 메소포타미아 최고(最古)의 문자는 우루크 Ⅳ층 출토의 그림문자로서 B.C. 3100년경 발명되었는데, 수메르인이 그림문자에서 설형문자를 만들어 내어 이를 아카드인에게 전하였다. 아카드어에서 바빌로니아어, 아시리아어가 파생되어 각각 그 언어를 설형문자로 적었다[3].

이들은 소통을 위한 문자를 고안할 의도로 사람들이 사용하는 상징물을 젖은 점토판에 갈대로 눌러 새긴 기호로 나타냈다. 수메르어, 아카드어, 엘람어, 히타이트어, 후르리어 등 과거 여러 근동의 언어들이 이러한 방식으로 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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