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차별화를 위한 콜라보레이션
- 메타필리아
- 2023년 8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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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9월 13일
브랜드 차별화를 위한 콜라보레이션(Collaboration) 융합과 창조로 진화한 콜라보레이션
루이 비통(Louis Vuitton)은 미국 현대미술가 제프 쿤스(Jeff Koons)와 협력하여 "마스터스(Masters)" 시리즈를 발표했다. 마스터스 컬렉션의 키포인트는 루이 비통의 아이코닉한 가방과 액세서리에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 티치아노의 〈마르스, 비너스와 큐피드〉, 루벤스의 〈호랑이 사냥〉, 프라고나르의 〈침대에 누워 작은 개와 노는 소녀〉, 반 고흐의 〈삼나무가 있는 밀밭〉등의 유명한 고전 회화를 끌어들였다는 점이다. 스포츠용품 브랜드들로 유명한 아디다스(Adidas)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패션 디자이너 알렉산더 왕(Alexander Wang)과 "알렉산더 왕 x 아디다스(Alexander Wang x Adidas)"라는 콜라보레이션 라인을 선보였다. 글로벌 명품 패션 브랜드들은 물론이고 럭셔리 세단이나 하이테크 제품, 심지어 식품업계와 게임업계, 교육업계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분야에서 진화하고 있는 마케팅 키워드는 '콜라보레이션(Collaboration)'이다.
창의적이고 이색적인 결과물을 위한 방법 '콜라보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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